[사이드 뉴스] WHO "코백스 가입국 184개국으로 늘어" 外<br /><br />사이드 뉴스입니다.<br /><br />▶ WHO "코백스 가입국 184개국으로 늘어"<br /><br />세계보건기구, WHO는 글로벌 백신 공급 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에 가입한 국가 수가 184개국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9일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최근 에콰도르와 우루과이가 가입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백신의 균등 공유는 보건 시스템을 안정화하며 세계 경제 회복을 이끌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지난 9일 WHO는 코백스에 가입한 국가가 171개국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전문직 사업소득 1위는 의사…변호사의 2배 수준<br /><br />의사와 한의사 등 의료업 개인사업자가 본업으로 벌어들인 사업소득 신고액이 2018년 기준으로 2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오늘(20일)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전문직 사업자의 업종별 종합소득 신고 자료에 따르면, 의료업의 2018년 귀속분 신고 인원은 7만2,715명이고, 사업소득금액은 총 16조4,63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1인당 사업소득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2억2,640만원꼴로, 변호사, 변리사, 회계사, 세무사 등 전문직 가운데 1위입니다.<br /><br />▶ 지난 달 극장 관객 299만명…역대 최저<br /><br />코로나19가 재유행한 지난 달 극장을 찾은 관객이 역대 9월 관객 수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달 관객 수는 299만명으로 전년도 같은 달보다 79.7% 감소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월부터 지난 달까지 전체 관객 수는 전년 대비 70% 이상 줄어들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지난 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신작 영화가 개봉하면서 영진위는 관객 수가 다시 반등 국면을 맞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